제주 오일장신문 그대로보기
안녕하세요. 제주도민 여러분. 제주시에 사시는 분이나 서귀포시에 사시는 분들 중 이 신문을 못들어보신 분은 없으실 것 같아요. 제주에 오래 사신 분들이라면 이곳이 90년대 초에 창간이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아실텐데요. 처음에는 주1회로 시작되었는데 점차적으로 늘려가면서 이제 주5회 발행을 하게 되었지요. 아마 제 기억에는 내년에 창간 30주년이 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아무튼간에 제주도의 생활밀착형 신문으로써 많은 분들이 애용하시고 살펴보는 곳으로 알고있습니다.
제주 오일장신문 그대로보기라는 것은 말그대로 인터넷으로 살펴보실 수 있다는 것인데요. 아직 많은 분들이 종이로 넘기면서 손맛을 느끼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인터넷에서 이용한다면 더 좋은 장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신문 글자를 확대해서 볼 수 있다는 점이지요. 일반적인 종이신문은 너무 글자가 작아서, 눈이 안좋으신 분들은 불편함을 느끼시는 분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그런 보완점을 지닌 제주 오일장신문 그대로보기 서비스 어떻게 들어가는지와 이용방법에 대해 안내를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먼저 다음포털사이트나 각종 인터넷 검색사이트에 이렇게 검색을 하면 jejuall 이라는 주소를 지닌 링크가 보이실 것입니다. 이를 눌러서 들어가시면 되는데요. 구글의 경우 모바일웹이라고 되어있지만, PC로 들어가게되면 PC용 화면을 띄워주기때문에 아무문제 없습니다.
자, 우리가 알고있는 교차로 신문처럼 생활형신문사들은 이런식으로 구인구직 및 광고, 홍보 등을 많이 업로드 하게되지요. 사이트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것은 큼지막한 광고배너입니다. 아래로 잠깐 스크롤을 내려볼까요? 다양한 분양정보, 부동산 관련된 정보 또한 얻을 수 있군요. 그리고 그 아래에는 오일장 웹툰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클릭하여 무료로 재미난 만화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약간 이야기가 딴곳으로 샜는데요. 우리가 하려고 했던 것은 제주 오일장신문 그대로보기 였지요. 일단 사이트링크를 아래에 연결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일이 번거롭게 인터넷창 띄워서 하는 것은 너무 귀찮지요. 바로가기 링크
사이트에 잘 들어가셨겠지요? 들어가자마자 메인화면 우측에 보시게되면 로그인창이 있고, 그 바로 위에 우리가 찾는 그 서비스가 있습니다. 제주시 것을 볼것이냐 서귀포시 것을 볼것이냐 두개로 나뉘게 되네요. 저는 제주시로 한번 해보았습니다. 클릭하게되면 새로운 페이지가 하나 열리게되는데요. 여기서는 현 시점에서부터 총 6개의 신문자료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것이 약간 아쉬운 단점인 것 같네요.
원하는 날짜를 고르셨으면 클릭만 해주시면 됩니다. 제주 오일장신문 그대로보기 팝업창이 인터넷으로 하나 열리게되는데요. 우리가 어떤 문서를 볼때 사용하는 뷰어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마우스 왼쪽 클릭을 하게되면 신문이 확대가됩니다! 정말 유용한 기능이지요. 다시 크기를 줄이고 싶다면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만약 다음장으로 넘겨보고싶으시다면 위에있는 ▶ 표시를 누르면 되는데요. 빨간색 네모친 저 두개의 버튼 말고 그 좌측과 우측에 있는 것을 누르게되면 맨 첫번째 페이지, 후자는 맨 마지막 페이지로 이동이 되게되니까 잘못 누르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또한 제주 오일장신문 그대로보기의 장점중 하나는 광고검색을 쉽게 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이 신문을 보시는 분의 대다수는 광고를 보고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하려는 분이시죠. 가령 구인광고를 보고 구직을 한다던가, 하수구청소가 필요한데 업체를 찾는다던가 등 말입니다. 그럴 경우에는 뷰어프로그램의 제일 우측에보면 '광고검색'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여기서 검색어를 입력후 Go를 눌러주세요.
이렇게 "청소"라는 문구가 들어가있는 페이지를 찾을 수 있게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찾은 결과물은 "청소"라는 단어가 붙은 광고들을 찾아주는데요. 검색 결과에 5개가 나와있었는데 실제로 보니, 분홍색으로 청소가 들어간 광고들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참 편리한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이용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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