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시장 구인구직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 요즘 너무 많이 힘드시지요. 이 코로나가 좀 잠잠해져야 숨통이 좀 트일텐데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제 주변에도 가게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영업을 못하게 되가지고 문을 닫고 알바 개념으로 파트타임 일자리를 구해서 일을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또 회사에 일이 없어서 출근도 격주로만 하고 밤에는 배달대행 겸업까지 하시는 분도 봤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를 열심히 이겨내려고 하시는 모습들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도 구직을 위해서 찾아보고 계실 것인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바로 벼룩시장 구인구직입니다. 아래에 이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벼룩시장은 많이 들어보셨지요? 예전에 지자체 차원에서 공원같은 공간에 중고물품을 싸게 팔 수 있는 장을 개최하는 그런 행사였는데요. 사실 지금 안내해드릴 것은 이것에 대한건 아니고요. 교차로나 가로수 같은 생활정보신문사인 벼룩시장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여기에는 일자리정보가 많이 나와있기 때문이지요.

사이트에 들어가시려면 다음 포털사이트나 각종 검색엔진에 위와같이 검색만 해주시면 아래에 홈페이지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들어가는 이유는 그냥 벼룩시장으로 들어가면 이곳을 찾아서 들어와야되기 때문에 번거로울 수가 있지요. 자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분들은 인터넷을 따로 키지마시고 벼룩시장 구인구직을 눌러서 바로 들어가보세요.

자, 위와같은 화면이 나오게 되었습니까? 이제 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간략하게 안내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홈페이지의 메인화면에서 아래에 보시게되면 '일자리 빠르게 찾기'라는 것이 있지요. 여기서 본인이 생활하고있는 지역과, 원하는 업직종을 선택을 하시면 되는데요.

지역을 고를때는 시/도를 선택하게되면 이후에 시/군/구, 읍/면/동을 순서대로 고르실 수 있습니다. 다 골랐으면 '확인' 버턴을 눌러주세요. 그러면 지역은 선택이 된 것을 보실 수 있지요. 이제 아래의 업직종을 눌러볼까요? 여기서는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로 나뉘게되는데, 먼저 대분류의 요리/서빙, 생산/기술/건설, 운전/배달, 간호/요양 등의 큰 틀을 고르시면 그 이후에 더 세세한 업무에 대해서 고르실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요리로 들어가서 주방보조, 고기전문점을 눌러보았어요.

벼룩시장 구인구직을 위한 세팅이 다 끝난 것이지요. 다시 한번 '일자리 검색'을 누르게 되면 오른쪽 사진처럼 희망 근무지와 업직종에 맞는 조건으로 여러가지 채용정보가 나오게 됩니다. 아래에 스크롤을 내려보면 일반채용이라는 란이 있지요? 그러나 딱 원하는 지리적 조건과 업무를 선택하니 총 세건의 구인정보만 나오네요. 참 어려운 상황이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라도 파트타임 일자리를 알아보시는 분이 계시면 그 왼쪽에 있는 빨간색 네모친 글자를 클릭을 한번 해보실까요? 이번에는 '테마관' 이라는 곳으로 이동이 되었는데요.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지역과 직무를 선택을 해줍니다.

벼룩시장 구인구직하실때 너무 디테일한 조건으로 검색을 하시면 아까 보셨던 것과 같이 일자리가 얼마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차라리 '대분류'만 고르신 다음에 중분류와 소분류는 선택하지마시고 '검색'을 누르셔도 괜찮습니다. 반대로 더 세세하게 찾아보시려면 '상세조건 열기'라는 것을 이용하여 근무요일과 기간, 급여에 관한 조건도 넣어서 일자리를 찾을수도 있답니다.

나는 어떤 직종이던 문제가 없다 하시는 분들은 홈페이지의 메인화면에서 스크롤 아래로 조금 내려보시면 'PC 홈 빅로고박스'라는 것이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다양한 기업 및 회사들의 구인 공고가 나와있는데요.

혹시라도 마음에 드는 곳이 있다면 클릭을 한번 해보십시요. 새로운 페이지 창이 열리게 되는데요. 여기서 이제 구직 신청을 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기업마다 다르지만, 전화 지원과 벼룩시장 구인구직 홈페이지 지원 두가지의 경우가 있네요. 후자의 경우가 솔직히 편리하지요. 한번 눌려보겠습니다.

제가 누른것은 쿠팡이었는데, 이곳은 신기하게도 별도의 로그인할 필요가 없이 이렇게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곳들도 똑같은지 한번 알아볼까요?

네, 역시나 방금 것은 특수한 경우였구요. 일반적인 경우에는 회원가입을 하신 다음에 계정으로 로그인을 하고나서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어있는 구조이네요. 우측 사진을 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지요. 사실 이 홈페이지의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을 하시기 위해서는 아이디를 만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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