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바로가기 정말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인 것 같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국내 3대 오픈마켓에 속해있는 사이트라서 더욱 더 그렇습니다. 특히 매월 11일에 월간 십일절 이라는 이벤트가 진행이 되는데, 한 달에 한 번 진행되는 것인 만큼 큰 폭의 할인율과 다양한 상품에 쿠폰이 적용된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이러한 이벤트들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잘 끌어낸 것이 아닌가 싶네요. 1년에 한 번 있는 11월 11일의 경우에는 눈에 불을키고 물건을 구매해볼 법 합니다. 월간십일절 보다도 더 싸게 살 수 있거든요.
11번가 바로가기 방법은 먼저 링크를 주소창에 입력한 뒤 들어가는 방법입니다. 요즘에는 인터넷창 앞에 www를 붙이지 않아도 그냥 들어갈 수 있거든요. 11st.co.kr 이라고 치면되는데 11st는 영어로 street. 미국 뉴욕의 7번가 하면 7st 이런식으로 표현하죠? 그런 느낌입니다. 뒤에는 co.kr 이라는 한국에서 운영되는 회사 도메인을 입력하면 됩니다. 주소가 아주 짧고 기억하기 쉬워서 접속이 간편하죠.
하지만 이 마저도 번거로우신 분들이 계시죠.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럴 땐 11번가 바로가기 주소 자체를 즐겨찾기 해버리는데요. 제가 자주 사용하는 크롬 브라우저 기준으로, 주소창 우측에 보시면 별표모양이 있습니다. 11st에 접속을 하신 뒤에, 저것을 누르면 북마크가 추가됨 이라는 창이 뜨는데요. 여기서 완료를 누르시면 됩니다. 이제 다음부터 인터넷 창을 키면 주소창 바로 아래에 Everytime 십일절... 이라는 이름과 작은 아이콘이 생기게 되는데, 저걸 눌리면 사이트에 바로 접속되죠. 일단은 여러분께 링크를 드리겠습니다. 눌러서 십일번가로 들어가보세요.
여러분께 왜 이런식의 11번가 바로가기 방식을 추천드렸냐면 11번가의 혜택을 받기 위함입니다. 직접 URL을 입력하여 접속하는 경우, 즐겨찾기를 통해 들어가는 경우 모두 이 혜택이 ON이 되어 있는데요. 만약 이게 OFF가 되어있다면 회원이면 받게되는 등급별 쿠폰을 사용할 수가 없고, 심지어 제품 판매처에서 제공하는 할인쿠폰도 사용이 불가능해집니다. 꽤나 과한 처사인 것 같긴하지만, 제휴사이트를 통해서 들어와 할인혜택을 받는 것을 막기 위함인 것으로 보입니다.
11번가 바로가기가 아닌 제휴사이트를 통한 방식이란 무엇이냐면? 다나와나 네이버 쇼핑등에서 특정 물품을 검색하였을 때 나오는 제품 최저가 링크를 통해 들어가는 방식을 말하는데요. 여기서 제휴사이트는 다나와나 네이버가 되는 것입니다. 아무튼 저런식으로 들어가게 되면 생기는 문제점은, 혜택이 OFF가 되어버린다는 것이죠. 하지만, 제휴를 통해서 들어가는 방식이 가격이 싼지, 아니면 정상적으로 11번가 내에서 검색한 제품에 쿠폰을 먹이는게 저렴한지는 따져봐야 됩니다. 가끔 제휴방식이 더 쌀 때가 있거든요.
지금 11번가 바로가기에서는 전국민 쇼핑 FESTIVAL 이라는 이벤트를 진행중이군요 CJ제일제당, 한샘, 아이허브, 토이트론, 인텔, 에잇세컨즈, 닥터지 등 지정된 날짜에 따라 브랜드 할인이 진행중인데, 4/26일인 어제부터 5월 5일까지. 가정의 달이라고 역시 오픈마켓에서 이것저것 할인을 많이 한다는 느낌을 물씬 받습니다. 돈나가는 일이 많은 달인 5월에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쇼핑혜택을 받아 알뜰하게 구매해보는 건 어떨까 싶네요. 위에 대한 내용은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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