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이라는 것이 있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약 10~20여년 전쯤만 해도 백화점이라는 곳이 우리 일상에 깊숙하게 들어오지 못했었습니다. 신세계 백화점이라던가 이마트, 롯데마트 등등 대형 마트도 마찬가지였죠. 하지만 홈플러스 만큼은 우리들이 꽤나 익숙하고 친숙한 큰 마트라는 생각이 자리잡고 있는데요. 왜냐하면 국내 타 회사들 보다 꽤나 빠르게 지점들을 늘려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대중들에게 인식이 자리잡히게 되었고, 그 이면에는 중독성있는 CF 로고송들도 홈플러스를 기억하게 만드는데 한몫 든든히 했었죠.

약간 이야기가 샌 것같은데요. 아무튼 이 할인마트가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이라는 이름으로 온라인 오픈마켓처럼 운영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아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그 어느 대형마트보다 빠르게 온라인 사업을 진행했었습니다. 우리가 지금와서야 11번가 등의 오픈마켓을 이용할 때 현대백화점이나 롯데백화점 등의 백화점 및 대형마트가 입점을 하여서 물건을 파는 등의 서비스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당연하다고 느끼고, 또한 독립적으로 현대몰이라던가 홈페이지가 있다는 사실은 알았지만 홈플러스는 그런 서비스가 있는지 잘 몰랐는데요.

아마도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 보다는 오프라인에서 직접 물건을 사는 것이 더 친숙하게 된 브랜드여서 그런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왜냐하면 과거에 홈플러스를 이용할 연령대의 분들은 여전히 오프라인이 익숙하실테고, 그 당시 소년, 소녀이셨던 분들이 현재 구매파워를 지닌 소비자층이 되었을 때도 오프라인에서 사는것이 익숙한 브랜드라고 뇌리에 인식이 박혀있어서 그런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통계나 그런 자료에 따른 것이 아니라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아무튼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에 들어가는 방법을 알려드려야겠지요? 너무 이야기가 길어진 것 같아 좀 죄송하군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말씀드리자면, 이곳의 정식 명칭 자체는 온라인몰입니다. 다음 포털 검색창에다가 검색을 해보니 결과로 이렇게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일일이 입력해서 들어가시면 귀찮고 번거로우시니까 링크를 제가 걸어드렸습니다. 클릭해서 접속을 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사이트에 들어가셨나요?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 페이지는 이렇게 생겼는데요. 홈플러스가 운영하는 이 서비스의 좋은 점은 무엇이냐하면, 당일배송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인데요. 당일배송이 안된다면 다음날 아침에 오도록 조정이 가능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본인이 사는 지역 바로 근처에 있는 홈플러스 지점에서 물건이 배송이 되는 그런 시스템이기 때문이에요. 택배사를 거치지 않고, 택배사가 홈플러스를 들려서 물건을 픽업한 뒤, 고객에게 배송을 하는 퀵같은 서비스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메인화면에 식품에 대한 홍보물들이 많이 있네요.

제가 방금 말씀드린 것 처럼,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의 카테고리는 크게 FOOD와 LIFE 두개로 구분이 되어있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식품같이 신선함을 유지해야 되는 것들에 대한 서비스를 중시하는 것 같군요. 다른 오픈마켓들과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래도 간단하게 일상 용품들도 구매가 가능하답니다. 심지어 가전, 디지털 제품들도 판매를 하고 배송을 받을 수 있네요.

컴퓨터 말고도 휴대폰으로도 이곳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앱으로 나와있어서 더욱 간편하게 확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구글플레이 링크를 걸어드릴테니 한번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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