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간에는 cj대한통운 택배조회 하는 법에대해 알려드릴텐데요. 갑자기 좀 뜬금없을 수도 있으나 여러분들은 이런생각을 해보신 적 있나요? 우리나라가 경제강대국이고 잘사는 나라의 반열에 들어있지만 국토가 작잖아요. 여러모로 아쉬운게 한둘이 아니지만 반면에 이것이 장점으로 작용하는 것이 꽤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 가장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것 하나가 택배인 것 같아요. 서울에서 부산까지 약 400km 정도가 되는데 고속도로를 100키로로 다닐 수 있으면 단순 산수로 4시간이면 편도로 다닐 수 있는 것이죠. 21세기에 인터넷이 활발해지면서 우리들은 그 수혜를 더욱 받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픈마켓에서 전자상거래로 물건을 사면 택배로 하루나 이틀이면 받을 수 있다는 것이 바로 그 장점이죠.

특히나 우리가 많이 쓰는 cj대한통운 택배조회는 국토의 여러곳에 지점이 설치되어있어서 내 물건이 어디에 위치해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는게 정말 좋은 서비스 같습니다. 사실 cj택배가 운송업체 중에 거의 가장 규모가 큰 곳이기 때문에 잘 되어 있어서 그렇기도 한 거 같은데요.

서론이 조금 길었습니다. 내 물건이 어디까지 왔나 확인을 위해서는 일단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주는 것이 우선이겠죠. 번거롭게 이동할 필요없이 제가 하이퍼링크를 엮어두었는데요. 이걸 누르면 즉시 사이트로 연결됩니다.

접속하면 이 화면이 나타나게 됩니다. cj대한통운 택배조회 사이트로 넘어오게 된 것인데요. 모바일 앱으로도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으나 PC로 인터넷을 키셨으니까 이 방법으로 쭉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QR코드 스캔이라는 글자 옆에 X자를 눌러주시면 아래에 스크롤 해야보이는 부분이 올라오게 되는데요. 여기서 본인이 구매한 상품의 배송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로 운송장 번호만 입력을 해주시면 됩니다. 그런데 그 번호를 어떻게 확인하시는 지 모르실 수가 있지요.

cj대한통운 택배조회를 위한 방법은 어렵지가 않습니다. 만약 자신이 G마켓 같은 오픈마켓에서 물건을 샀다면, 보통 로그인을 한 뒤 자신의 이름을 누르면 최근 주문내역이 나타나게됩니다. 여기서 배송의 상태를 나타내는 곳이 있고, 아래에 추적이라는 글자가 있거나 혹은 상세정보를 살펴보다보면 이렇게 코드를 확인할 수 있지요.

만약 사람 대 사람으로 개인적인 연락을 통해 구매를 하는 것이라면, 판매자 측에서 택배사에 접수하고 기사님이 물건을 수거하게 되면 보관용 운송장(접수됬다는 사실을 증명하는)을 받게되는데요. 거기에 번호가 적혀있으니 꼭 문의를 해서 알려달라고 해야합니다. 아니면 사진을 찍어서 전체적으로 다 보여달라고 해야하지요.

다시 돌아가서, 확인된 번호를 이제 cj대한통운 택배조회 하는 곳에 기입하여 돋보기버튼을 눌러보세요. 아래에 조회결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보내는 분과 받는 분 상품 정보, 수량에 대한 목록이 쭈욱 뜰텐데, 배송이 막 시작된 참이라면 정보가 별로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어요. 아예 아무것도 안뜨는 경우도 있고요. 사실 택배 상하차 지점에서 일일이 사람들이 상품에대해 바코드를 찍어서 물류 기록을 관리하는 것이기 때문에 약간의 시간차는 생길 수 있다는 점은 양해를 해주어야 겠지요?

출처 : https://blog.cj.net/1526 , http://economy.chosun.com/client/news/view.php?boardName=C00&t_num=13606058

위에 보시면 이렇게나 넓은 집하장에서 사람들이 직접 물건을 챙기고 컨베이어 벨트에 옮기게 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방금 말씀드린 부분이 조금은 이해가 가실 것 같은데요. 저는 이 사진들을 보며 느낀 것이 AI, 인공지능이다 뭐다 하지만 모든 것이 자동화 되기까지는 아직도 수 많은 시행착오와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cj대한통운 택배조회 서비스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려드렸습니다. 알려드린 대로만 하면, 자신의 물건이 어딨는지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내가 사는 곳과 가까운 지점까지 배송이 왔다고 한다면 물건을 자신이 직접 안전하게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 시간관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언제 올 것이라는 확신이 있으면 설레여서 두근두근 하게 되는게 택배의 묘미가 아닐까 싶어요.

여담으로 버뮤다삼각지대라고 불리우는 곳이 있는데.. 바로 옥천HUB라는 곳입니다. 인터넷에 보면 유독 여기에 내 물건이 들어가서 나올 생각을 하지않는다는 것인데요. 계속 동일한 지점에서 간선상차를 했다가 하차했다가 다시 상차했다가 하차했다가 반복하게 되는 곳이라고 합니다. 웃기지요? 하지만 그것은 좀 옛날 일이고 지금은 여기에 들어와도 문제없이 잘 도착한다고 하니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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