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다운로드 센터

여러분이 인터넷을 사용할 때 선행적으로 깔려있어야 편한 것 중에 하나는 바로 플래시 플레이어 라는 것입니다. 이는 웹상에서 기본적으로 사용될 뿐더러,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지요. 예를 들자면 간단한 플래시 게임을 플레이 하는 것 부터, 카페나 블로그 등의 웹사이트에 삽입되어 있는 배경음악 BGM을 듣는 것, 그리고 인터넷에서 어떠한 자료를 볼 때, 특히 수치나 차트, 그래프가 멀티 미디어로 제작된 것을 보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필요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도비 시스템즈사의 플래시 소프트웨어가 만들어 내는 벡터 그래픽 파일 포맷 형태인 SWF 플래시 파일을 재생(플레이)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다운로드 센터에 접속해서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지금부터 그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플래시 플레이어는 원래 2차원용으로 개발되었지만, 현재 여러 플래시용 3D 엔진이 나와있기 때문에, 그간 문제로 지목되었던 속도문제도 플래시 플레이어 11부터는 기본적으로 그래픽 가속을 지원함으로해서 해결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도비는 2020년에 플래시 플레이어의 지원을 중단할 것이라 발표하였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플래시 플레이어를 쓰는 환경이 아직 많이 남아있어서 없어서는 안됩니다. 어차피 다운로드를 받아야 한다는 말이지요. 무료로 설치 가능하니, 아래에 공식 홈페이지 링크를 걸어두었으니 클릭해서 접속해주세요.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다운로드 센터

지원을 안해주는 이유는 SWF 파일 대신 개방형 HTML5 표준 사용을 계속해서 장려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아직까지 플래시는 활발하게 계속 쓰이고 있는 프로그램이지만, 이 발표가 애플, 페이스북,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모질라와 같이 발표를 했기 때문에 각종 인터넷 플랫폼에서 차차 플래시가 사라질 전망으로 보입니다. 다른 설명이 길었네요, 본론으로 돌아가서, 저 사이트에 접속하면 저렇게 다운로드 페이지가 바로 뜹니다. McAfee 바이러스 백신 다운로드 체크되있는 것을 풀어주고 Flash Player 다운로드를 클릭해 주세요.

잠시 로딩 시간을 거치고 나면,

위와 같은 인스톨파일이 하나 생성됩니다. 더블클릭해서 실행해주시면 간단하게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다운로드 센터가 시작됩니다.

이후에는 Flash Player(플래시 플레이어) 환경 설정 업데이트 관련 내용이 나옵니다. Adobe가 업데이트 설치를 하도록 허용을 해주세요. 그리고 다음을 눌러주면 다운로드가 시작되는데, 1분 채 걸리지 않더라구요.

그렇게 Adobe Flash Player 설치가 완료됩니다. 브라우저를 다시 시작해 달라는 문구가 뜨지요? 마침을 누르면 새로운 인터넷 창이 하나 뜨면서 오른쪽 사진과 같은 내용이 있는 사이트가 하나 뜹니다. 이제 설치가 완전히 끝난 것인데요. 그러면 이제 플래시가 없어서 안켜지던 환경이 개선이 되었을까요?

예시를 한번 들어볼텐데요. 다음 카카오 광고에서는 플래시 플레이어가 없으면 분석을 위한 차트가 보여지지 않습니다. 그래프나 테이블들을 능동적으로 나타내는 스크립트에는 플래시가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일이 비일비재하지요. 이제는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다운로드 센터를 통해 정상적으로 다운로드를 했으니 작동을 잘하는지 한번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새로고침 F5를 해보겠습니다.

이렇게 차트 그래프가 정상적으로 출력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지요. 혹시라도 본문에서 설명드렸던 내용 중 왜 플래시를 이제 더이상 지원하지 않는가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보안 문제 때문이었습니다. 플래시 플레이어에는 "제로데이 공격"에 엄청난 취약점이 있었습니다. 제로데이 공격이란 특정 소프트웨어에서 알려지지 않은 취약점이나 이미 발견된 취약점에 대해 개발사가 패치를 배포하기 전까지 무방비 상태일 때 이뤄지는 공격을 말합니다.

따라서 개발사인 어도비가 보안 취약점의 존재를 인지하고, 이를 해결한 패치를 개발해 배포하기까지 물리적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악용하게 되는 것이지요. 보안패치를 배포해도 사용자들이 즉각적으로 다운받을 수 없구요. 이번시간에 이렇게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다운로드 센터를 통한 다운로드를 해보았으나, 아쉬운 소식까지 접하게 해드렸습니다. 그래도 아직도 사용하고있는 환경들이 국내에는 제법 많이 남아있기도 하고, 윈도우10의 시대가 왔지만 윈도우7을 쓰는 사용자가 많이 있는 것 처럼, 과도기 이기때문에 플래시를 사용하는 환경은 계속해서 어느정도 유지가 될 것 같습니다. 따라서 아직까지 많은 사용량을 보이게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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